독일 예방접종위원장 "코로나19 엔데믹 전환...마스크 중요"

김상우 2022. 11. 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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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메르텐스 독일 예방접종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즉 세계적 대유행이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전환한 것으로 봐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과 모든 60세 이상 고령자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메르텐스 위원장은 현지시간 1일 바이에른방송(BR)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코로나19는 수세대에 걸쳐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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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메르텐스 독일 예방접종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즉 세계적 대유행이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전환한 것으로 봐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과 모든 60세 이상 고령자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메르텐스 위원장은 현지시간 1일 바이에른방송(BR)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코로나19는 수세대에 걸쳐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이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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