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동점 허용에 어금니 꽉' [사진]
김성락 2022. 11. 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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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SSG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2022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5회초 2사 1, 3루 키움 이용규의 타석 때 SSG 포수 김민식이 포일을 범하고 있다.
이때 3루 주자 키움 송성문이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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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김성락 기자] 키움이 SSG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2022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5회초 2사 1, 3루 키움 이용규의 타석 때 SSG 포수 김민식이 포일을 범하고 있다. 이때 3루 주자 키움 송성문이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렸다. SSG 선발 김광현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01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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