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 두창 보건 비상사태 유지..."지역별 대응편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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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원숭이 두창에 대해 내려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WHO는 현지시간 1일 성명을 통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원숭이 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지난 7월 원숭이 두창에 대해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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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원숭이 두창에 대해 내려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WHO는 현지시간 1일 성명을 통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원숭이 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지난 7월 원숭이 두창에 대해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위원회는 일부 지역에서 원숭이 두창이 여전히 전파가 진행 중이고 나라별 대응 수준에도 큰 차이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은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기준으로 전 세계 원숭이 두창 확진자 수는 7만 3천여 명이며 이 가운데 29명이 숨졌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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