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퍼렐 윌리엄스와 롤링스톤 표지에…"솔로 앨범 90% 작업"

조은애 기자 2022. 11. 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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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팝가수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했다.

RM은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렐 윌리엄스와 찍은 롤링스톤 표지 사진과 화보, 비하인드 컷 등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울 슈트에 코트를 입은 RM과 가죽 의상을 입은 퍼렐 윌리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RM은 비하인드컷에서 퍼렐 윌리엄스와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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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M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팝가수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했다. 

RM은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렐 윌리엄스와 찍은 롤링스톤 표지 사진과 화보, 비하인드 컷 등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울 슈트에 코트를 입은 RM과 가죽 의상을 입은 퍼렐 윌리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RM 인스타그램

화보 사진에서 두 사람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조명을 배경으로 각자 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묘한 조화를 이뤘다. 

RM은 비하인드컷에서 퍼렐 윌리엄스와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솔로 앨범 작업을 90% 가량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또 방탄소년단 리더로서의 역할과 그로 인한 고민, 솔로 앨범에 임하는 자세 등을 털어놨다. 

한편 RM은 제이홉, 진 등에 이어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날 빅히트 뮤직 측은 "RM이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RM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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