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소신발언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 음악만한 애도 있을까" [인스타]

이소연 2022. 11. 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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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정원영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음악계 추모 분위기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정원영은 11월 1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이에 수많은 공연과 음악 관련 일정이 취소, 연기됐다.

정원영은 이러한 분위기 속 애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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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정원영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음악계 추모 분위기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원영은 11월 1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해 156명이 숨을 거뒀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이에 수많은 공연과 음악 관련 일정이 취소, 연기됐다.

정원영은 이러한 분위기 속 애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정원영은 1960년생으로 긱스, 정원영밴드 등으로 활동했다.

iMBC 이소연 | 정원영 페이스북, 정원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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