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별들의 잔치’ UCL 6차전 선발 예상

정지훈 기자 2022. 11.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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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핵심' 손흥민과 김민재가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

토트넘 훗스퍼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6차전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은 같은 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UCL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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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핵심’ 손흥민과 김민재가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


토트넘 훗스퍼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6차전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맞대결을 치른다.


아직 16강까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그만큼 D조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가장 혼돈의 조로 꼽힌다. 토트넘은 승점 8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스포르팅과 프랑크푸르트가 나란히 승점 7점으로 2위와 3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조 최하위인 마르세유도 승점 6점으로 선두와 최하위의 승점차가 2점 밖에 나지 않아 마지막 6차전에서 모든 게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총력전을 펼친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과 마르세유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했고, 손흥민, 케인, 모우라, 세세뇽, 페리시치,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요리스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리버풀과 나폴리전의 예상 선발 명단도 공개됐다. 두 팀은 같은 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UCL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격돌한다. 이미 순위는 결정됐다. 나폴리가 5전 전승으로 1위, 리버풀이 승점 12점으로 2위를 확정하며 두 팀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래도 총력전을 펼치는 두 팀이다. 나폴리에서는 김민재, 리버풀에서는 반 다이크의 선발이 예상된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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