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서 5살 아이 욕조에 빠져 숨져

홍의표 euypyo@mbc.co.kr 2022. 11. 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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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경북 문경시의 한 아파트에서 5살 여자아이가 욕조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아이는 119 구조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가족들이 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한 뒤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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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오늘 오후 7시쯤 경북 문경시의 한 아파트에서 5살 여자아이가 욕조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아이는 119 구조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가족들이 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한 뒤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291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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