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박봄, 가을 감성곡으로 컴백 “홍보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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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건강이상설을 딛고 컴백했다.
다만 박봄은 신곡 발매에도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 기간을 준수해 자체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프지만 널 기억해. 박봄의 'Remembered'는 '기억'이란 주제로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당신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곡이다. 유가족들과 국가의 큰 아픔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한편 앞서 박봄은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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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박봄이 건강이상설을 딛고 컴백했다.
1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봄의 신보 ‘Remembered’가 발매됐다.
신곡 ‘Remembered’는 박봄의 음색과 가을무드로 완성한 감성 곡. 다만 박봄은 신곡 발매에도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 기간을 준수해 자체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프지만 널 기억해. 박봄의 ‘Remembered’는 ‘기억’이란 주제로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당신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곡이다. 유가족들과 국가의 큰 아픔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한편 앞서 박봄은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최근 축제무대에 오른 박봄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우려를 산 것. 이에 소속사 측은 “건강에 이상은 전혀 없고 비활동기라 살이 조금 쪘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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