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김아일, 8년 만에 정규앨범 ‘some hearts are for two’ 발매…자이언티·신세하 등 참여

콘템포(con tempo) 제공

뮤지션 김아일(Qim Isle)이 8년 만에 정규 앨범 ‘some hearts are for two’로 돌아온다.

김아일의 두 번째 정규 앨범 ‘some hearts are for two’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8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김아일은 프로듀서 낸시보이(Nancyboy)와 함께 이번 앨범을완성했다. 특히 자이언티(Zion.T), 제이클레프(Jclef), 모쿄(Mokyo), 신세하(Xin Seha), 엡마(Aepmah), 1300, 짐조니(gimjonny), 박기훈 등의 음악가들이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올해 초, 레이블 콘템포(con tempo)에 새로운 둥지를 튼 김아일은 지난 2007년 데뷔해 독보적인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콘템포(con tempo) 제공

현아, 프라이머리, 이센스, 우원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2018년에는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아일 신보‘some hearts are for two’는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