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56명 중 68명 발인…부상자 121명 귀가
이범수 2022. 11. 1.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 156명 중 68명의 발인이 완료됐고, 부상자 157명 중 121명이 귀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오후 11시 기준 사상자 313명의 현황을 집계해 공개했다.
이중 68명은 발인이 완료됐다.
부상자 157명 중 입원자는 36명(중상 22명, 경상 14명), 귀가자는 121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 156명 중 68명의 발인이 완료됐고, 부상자 157명 중 121명이 귀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오후 11시 기준 사상자 313명의 현황을 집계해 공개했다.
사망자 156명 중 내국인은 130명, 외국인은 26명이다. 이중 68명은 발인이 완료됐다.
부상자 157명 중 입원자는 36명(중상 22명, 경상 14명), 귀가자는 121명이다.
외교부는 외국인 사상자에 대해 내국인에 준하는 치료비와 장례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오는 2일 오전 9시 한덕수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범수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진 전조 현상인가”…부산 도심 바퀴벌레떼, 알고보니
- “한 사람만 더”…BJ, 난간 매달려 필사적으로 시민 구조
- “냉동만두서 목장갑 나왔다…본사 전화하니 진상 취급”
- 도로변서 짐 내리던 60대女, 뒤 차량에 치여 사망
- “냄새난다” 9살 딸 대변 실수에 머리 20차례 폭행한 父
- 인도 ‘낡은 다리’에 500여명 몰렸다가… 130명 추락 사망
- “골목길 위쪽서 ‘밀어’ 외쳤다”… CCTV 52대 분석 착수
- [계곡살인] 피살자는 왜 이은해를 벗어나지 못했나?
- 유리조각 박혔는데 참고 일한 택배기사…결국 다리 절단
- 먹을 땐 ‘벗고’ 계산할 땐 ‘쓰는’ 마스크 의무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