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사망자 빈소 찾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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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저녁 이태원 참사 사망자 빈소 두 곳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경기 부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이번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를 만나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서 사고로 부인과 딸을 잃은 유가족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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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저녁 이태원 참사 사망자 빈소 두 곳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경기 부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이번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를 만나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서 사고로 부인과 딸을 잃은 유가족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오늘 조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922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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