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보이스피싱에 분노?“애도하고 힘든 어려운 시기에...”

안하나 2022. 11. 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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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혁필이 보이스피싱에 분노했다.

임혁필은 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이는 보이스피싱범이 임혁필의 자녀를 사칭해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이에 임혁필은 "국민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 어려운 시기에 문자가 하나왔다. 의심은 들었지만 두 딸과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셋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 참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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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혁필이 보이스피싱에 분노했다. 사진=DB

개그맨 임혁필이 보이스피싱에 분노했다.

임혁필은 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빠 나 폰 고장 나서 맡기고 문자했어. 여기로 답장 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보이스피싱범이 임혁필의 자녀를 사칭해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이에 임혁필은 “국민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 어려운 시기에 문자가 하나왔다. 의심은 들었지만 두 딸과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셋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 참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아내한테 전화가 와서 다행이지만 정말 욕이 나온다. 전 국민이 애도하고 힘든시기에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라고 털어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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