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스윗한 유현희 남편에 “피임 더 신경썼으면 완벽했을텐데”(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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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MC 박미선이 피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유현희와 소개팅남과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를 본 박미선은 "뭐야? 왜 이렇게 스윗해?"라면서도 "그럴바에 피임을 좀 더 신경쓰지. 그러면 더 완벽했을텐데"라고 팩트 폭력을 가했다.
또한 박미선은 재연 드라마 속 유현희가 임신 후 태교를 하는 모습에 "나도 첫 애 때 클래식 엄청 들었는데, 지겨워서 죽는 줄 알았다"며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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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고딩엄빠2' MC 박미선이 피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유현희와 소개팅남과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재연드라마 속 유현희의 남편은 임신 소식을 알게 된 후 "나는 아이 낳고 싶다. 아기 지우면 여자 몸에도 안 좋다며"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뭐야? 왜 이렇게 스윗해?"라면서도 "그럴바에 피임을 좀 더 신경쓰지. 그러면 더 완벽했을텐데"라고 팩트 폭력을 가했다.
또한 박미선은 재연 드라마 속 유현희가 임신 후 태교를 하는 모습에 "나도 첫 애 때 클래식 엄청 들었는데, 지겨워서 죽는 줄 알았다"며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MBN '고딩엄빠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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