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양해민 '펫테크' 사업 근황 "고양이 화장실로 매출 30억" [근황올림픽]

이상은 기자 2022. 11. 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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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션(5tion) 출신 양해민이 사업가로서 근황을 알렸다.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오션 멤버로 활동한 양해민(마린)이 출연했다.

이어 가수 활동과 겸하는 사업에 대한 질문에 양해민은 "고양이 자동 화장실을 만들었다. 펫 테크 사업에 뛰어들었다. 4~5년 전에 뛰어들어서 미국, 일본, 유럽까지 수출해서 1세대는 누적 매출이 20억 정도 된다. 2세대까지 하면 현재 토탈 30억 정도 매출을 올렸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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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그룹 오션(5tion) 출신 양해민이 사업가로서 근황을 알렸다.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오션 멤버로 활동한 양해민(마린)이 출연했다.

양해민은 '현재는 기억에서 사라진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는 말에 "저희가 메인 활동이 일본이다 보니까 한국에서 활동이 없었다. 항상 오리콘 차트에 들었었다. 우리나라도 전국팔도는 다 못 돌아봤는데 일본은 다 돌아봤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일본의 활동과 수입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일본에 가면 돈을 많이 번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실제로 막상 가면 그렇지는 않다. 못 벌었다고는 하지 않겠다. 한국의 대기업 정도의 연봉은 벌 수 있었고 개인 사업도 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한 양해민은 일본의 다양한 팬덤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해민은 "일본 분들은 연령층이 다양하다. 3대가 같이 응원해 주신다. 할머니, 어머니, 따님까지 최근 들어 따님이 아이를 낳아서 4대까지"라며 웃었다. 이어 "오늘도 비행기 타기 전에 공항에 나와 주셨다. 눈물이 글썽하셨다. 곧 다시 만날 텐데, 군대 갈 때 우리 엄마도 그렇게 지긋이 안 쳐다봤는데 가끔은 엄마보다 저를 사랑하는 것 같다는 느낌에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가수 활동과 겸하는 사업에 대한 질문에 양해민은 "고양이 자동 화장실을 만들었다. 펫 테크 사업에 뛰어들었다. 4~5년 전에 뛰어들어서 미국, 일본, 유럽까지 수출해서 1세대는 누적 매출이 20억 정도 된다. 2세대까지 하면 현재 토탈 30억 정도 매출을 올렸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양해민은 "브랜드 K 제품으로도 선정되고 인정도 받았다. 제품에 제 전화번호를 적어 놨다. 너무 급하면 직접 전화하라고, 밤 12시나 새벽 1시에 전화하는 분들도 있다. 직접 집에 찾아가서 고쳐준 적도 있는데 이제까지 집에 찾아간 게 30번 정도 된다"라며 열정을 보였다.

양해민은 "반려동물 스타트업이다 보니 직원들이 반려동물을 데려온다. 일하다 보면 키보드를 고양이가 밟고 간다"라며 동물 사랑의 마음까지 내비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양해민은 "반려동물에게 더 많이 돌려주고자 후원사업을 하고 있다. 좋은 영향력을 늘리려고 하니 많이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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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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