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금주 유튜브 채널 업로드 쉬기로.. “이태원 참사 위로·애도의 뜻 전한다”

한윤종 2022. 11. 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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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주 유튜브 영상을 올리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한혜진은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의 커뮤니티에 "먼저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비통한 마음으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주 업로드 일정은 쉬어감을 말씀드리며, 다음 영상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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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빠른 쾌유와 삼가 고인의 명복 빈다”고 애도
유튜브 채널 ‘한혜진’ 커뮤니티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주 유튜브 영상을 올리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한혜진은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의 커뮤니티에 “먼저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비통한 마음으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주 업로드 일정은 쉬어감을 말씀드리며, 다음 영상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공교롭게도 서울 이태원에서 참사한 일어난 당일인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사진)에 사진을 올렸다 댓글로 “이 시기에 욕 먹는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몇몇 팬들은 “참사 전 올린 사진”이라며 한혜진 대신 해명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한 헬스장을 찾아 셀프카메라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브라톱에 레깅스를 착용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세계일보는 이번 참사로 안타깝게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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