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제이쓴 "♥홍현희 대신 수유..육아 안 힘들어"

윤성열 기자 2022. 11. 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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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이날 MC 하하가 "(제이쓴이) 모유수유도 한다"고 하자, 제이쓴은 "공급망은 따로 있고, 나는 먹이는 걸 한다"며 직접 준범 군에게 수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쓴은 이어 "홍현희씨가 밤새우는 게 안 좋을 것 같아서 내가 하려고 한다"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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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고딩엄빠2' 방송 화면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고등엄빠2')에서는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이날 MC 하하가 "(제이쓴이) 모유수유도 한다"고 하자, 제이쓴은 "공급망은 따로 있고, 나는 먹이는 걸 한다"며 직접 준범 군에게 수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쓴은 이어 "홍현희씨가 밤새우는 게 안 좋을 것 같아서 내가 하려고 한다"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제이쓴은 MC 박미선이 "신생아 때 엄마, 아빠가 진짜 힘들다"고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하자 "이제 60일 됐다. 안 힘들다"고 말해 MC 하하와 인교진의 분노를 샀다. 하하는 "나는 인교진이 제일 힘든 줄 알았는데 끝판왕을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준범이가 고딩 아빠가 된다면"이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죄송한데 60일 됐다. 100일 때 고민해 보겠다"고 답변을 꺼렸다. 제이쓴은 "너무 아기라서 아직까지 부정하고 싶다. 물론 존중하는데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하는 게 내 답이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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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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