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홈런+결승타’ 전병우, KS 1차전 데일리 MVP 선정

안형준 2022. 11. 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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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가 1차전 MVP로 선정됐다.

9회 대타로 출전해 역전 2점포를 쏘아올렸고 연장 10회초 결승 적시타까지 기록한 전병우는 1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전병우는 이날 2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일리 MVP로 선정된 전병우는 상금 1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협찬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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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천)=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전병우가 1차전 MVP로 선정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11월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키움은 이날 연장 10회 접전 끝에 7-6 승리를 거뒀다.

9회 대타로 출전해 역전 2점포를 쏘아올렸고 연장 10회초 결승 적시타까지 기록한 전병우는 1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전병우는 이날 2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일리 MVP로 선정된 전병우는 상금 1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협찬품을 받는다.(사진=전병우)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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