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3호선, 정전으로 7분간 멈춰
박준 2022. 11. 1. 22:51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지하철 3호선의 전동차 운행이 정전으로 7분간 멈췄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지상 모노레일로 운행하는 3호선을 달리던 전동차 8대가 동시에 멈췄다.
전동차들은 정전 발생 7분 뒤인 오전 6시7분께 전기가 재 공급되면서 운행을 재개했다.
공사 관계자는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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