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아들 준범이, 이제 생후 60일…고딩아빠? 아직은 부정하고 싶어"

이지현 기자 2022. 11. 1.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2'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하하는 제이쓴을 향해 "이런 질문 조심스럽지만 혹시 아들 준범이가 고딩아빠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제이쓴은 "우리 준범이 이제 60일째거든요? 100일 때 고민해 보겠다"라며 농담으로 받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딩엄빠2' 1일 방송
MBN '고딩엄빠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2'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한 그는 최근 득남했다.

MC 박미선, 하하는 "아빠가 된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하하는 "제이쓴이 모유 수유를 한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공급망은 따로 있고 제가 방법을 알아서 먹이고 했다"라며 "사실 아내가 밤새우는 게 안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다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하하는 "얘 때문에 욕을 너무 많이 먹어, 그만해"라며 농을 던졌다.

하하는 이어 "신생아 때 힘들지 않냐, 50일 정도 됐냐"라고 물어봤다. 제이쓴은 "생후 60일 됐다"라더니 "안 힘들다. 하나도 안 힘든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하하는 제이쓴을 향해 "이런 질문 조심스럽지만 혹시 아들 준범이가 고딩아빠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제이쓴은 "우리 준범이 이제 60일째거든요? 100일 때 고민해 보겠다"라며 농담으로 받아쳤다. 또한 "아직 너무 아기 아니냐, 아직까지 부정하고 싶다. (아들의 생각을) 너무나 존중하겠지만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 싶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