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장기화에 식수원 고갈 위기..광주광역시, '물 절약' 호소
정의진 2022. 11. 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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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장기화로 식수원이 말라가면서 광주광역시가 물 절약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광주시민이 먹는 동복댐물이 내년 3월 말이면 고갈될 위기"라며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으로 장마철까지 이겨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동복댐 저수율은 지난달 31일 기준 33.4%로, 예년 대비 52.7%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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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장기화로 식수원이 말라가면서 광주광역시가 물 절약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광주시민이 먹는 동복댐물이 내년 3월 말이면 고갈될 위기"라며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으로 장마철까지 이겨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동복댐 저수율은 지난달 31일 기준 33.4%로, 예년 대비 52.7%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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