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아들 ‘고딩엄빠’ 된다면? 60일 됐는데‥100일 때 고민해볼 것”

박수인 2022. 11. 1.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쓴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제이쓴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준범(아들)이 60일 째 됐는데.. 100일 때 고민해보겠다. 아직까지는 부정하고 싶다. (고딩엄빠들을) 존중하지만 만약이 그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라는 게 제 답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제이쓴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아빠가 된 제이쓴은 "모유 배급을 제가 하고 있다. 홍현희 씨가 밤을 새우는 게 안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다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생아 때 엄마, 아빠가 너무 힘들지 않나"라는 질문에는 "하나도 안 힘들다"고 답했고 하하는 "너무 힘들다. 인교진보다 더한 사람이 왔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제이쓴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준범(아들)이 60일 째 됐는데.. 100일 때 고민해보겠다. 아직까지는 부정하고 싶다. (고딩엄빠들을) 존중하지만 만약이 그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라는 게 제 답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MBN '고딩엄빠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