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한철 대표 목포시민 겁박하지 말라"

이동근 2022. 11. 1.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이 목포시에게 태원여객ㆍ유진운수 이한철 대표의 지원금 요구를 수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시내버스 정상화 대표자회의에서 이한철 대표가 체불임금 해결은 물론 가스비 미납금 등에 대한 완전한 지원이 되지 않는 이상, 임금협상과 무관하게 휴업 신청 후 폐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파업을 무기 삼아 목포시와 시민을 겁박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목포시에게 태원여객ㆍ유진운수 이한철 대표의 지원금 요구를 수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시내버스 정상화 대표자회의에서 이한철 대표가 체불임금 해결은 물론 가스비 미납금 등에 대한 완전한 지원이 되지 않는 이상, 임금협상과 무관하게 휴업 신청 후 폐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파업을 무기 삼아 목포시와 시민을 겁박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불편을 겪는 시민들과 비송 운송수단 마련에 노력하고 있는 목포시를 무시하는 이한철 대표의 요구를 절대 수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