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어적 군사훈련···北 도발 가능성 시사 유감"
2022. 11. 1. 22:20
김용민 앵커>
정부는 북한이 강화된 다음 단계 조치를 언급하며 추가 도발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의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군사훈련은 책임 있는 정부라면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땅히 취해야 하는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서 한미 연합공중훈련과 관련해 미국이 계속 군사적으로 도발하면 강화된 다음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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