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5세 여아 욕조에 빠져 숨져
박준 2022. 11. 1. 22:1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문경에서 5살 여아가 욕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9분께 문경시 한 아파트에서 A(5)양이 욕조에 빠져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됐다.
A양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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