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단국대 발전 기여 ‘범은상’

기자 2022. 11. 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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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3일 개교 75주년을 맞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사진)에게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학 최고 권위의 범은상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단국대 회계학과를 1985년 졸업한 함 회장은 서울은행에 입행한 후 KEB하나은행·외환은행 초대 통합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거쳐 지난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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