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소신발언, 잇따른 공연 취소에?“음악만 한 위로가 있을까”

안하나 2022. 11. 1.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겸 가수 장원영이 국가 애도 기간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요.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요"라고 남겼다.

앞서 정부는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방송, 영화, 공연 등 모든 분야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애도를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원영 소신발언, 작곡가 겸 가수 장원영이 국가 애도 기간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정원영 SNS

작곡가 겸 가수 장원영이 국가 애도 기간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요.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요”라고 남겼다.

앞서 정부는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방송, 영화, 공연 등 모든 분야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애도를 표했다.

공연계에서는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에 장원영은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