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산업 ‘위헌심판 신청’ 기각해야” 1인 시위

김효경 2022. 11. 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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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1일) 창원지방법원 앞에서 두성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위헌법률심판 신청 기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노동자는 보호받지 못하고 있고 사업주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 없다며 법원이 위헌법률심판을 결정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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