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본예산, 세종 2조·충남 9조 8천억 원 편성

백상현 2022. 11. 1. 2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세종시가 2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세종시 본예산 편성액이 2조 원을 넘은 것은 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화폐 여민전 지원에 150억 원, 재해예방사업에 123억 원 등 올해보다 4.3% 증가한 2조 3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충남도도 올해보다 5.4% 증가한 9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대전시는 다음 주중 내년도 본예산 규모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