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속 대전·세종·충남 4,721명 신규 확진

[KBS 대전]코로나19 7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확진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1일) 0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대전 1,967명, 세종 517명, 충남 2,237명 등 모두 4,7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3천여 명이 급증한 것으로 대전과 충남 모두 지난 9월 14일 이후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