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초 등 4곳 ‘IB 학교’ 신규 지정…4년간 운영

[KBS 제주]제주도교육청은 성산초등학교와 시흥초, 가마초, 한마음초 4곳을 IB 학교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지정된 학교는 2027년 2월까지 4년 동안 운영되며, 종합 평가를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현재 제주도내 IB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제주형 자율학교는 제주북초와 온평초, 표선고 등 8곳입니다.

이경주 기자 (lkj@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