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올해 초 레고랜드 어음 98억 매입
김계애 2022. 11. 1. 22:00
[KBS 부산]부산도시공사가 레고랜드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 98억 원어치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올해 1월, BNK투자증권을 통해 레고랜드 어음 98억 원어치를 매입했고, 8개월 뒤에 100억 원을 받는 조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만기일이 지난 상황에서 아직 원금과 이자를 받지 못했지만, 강원도가 올해 안에 채무를 상환하겠다고 발표해 자금 회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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