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휴양단지 ‘재추진’…지원협의회 구성

안서연 2022. 11. 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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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대법원의 인·허가 무효 판결로 중단돼 애물단지로 전락한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이 재추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이종우 서귀포시장을 위원장으로 '휴양형주거단지 정상화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DC는 전·현직 도의원과 지역주민 등으로 꾸려진 협의회 도움을 받아 토지 반환 소송을 제기한 토지주들과 적극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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