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사랑 확인 위해 이별 통보한 女..주우재 "최고의 빌런"[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1. 1.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의 참견3'에서 주우재가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최고의 빌런'으로 뽑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계속 사랑을 확인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여자친구의 절친은 고민남에 전화를 걸어 "보미가 친구한테든 남자한테든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게 있어요"라며 진심이 아니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화면
'연애의 참견3'에서 주우재가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최고의 빌런'으로 뽑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계속 사랑을 확인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선 고민남의 사연이 재연됐다. 고민남은 여자친구와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듯했지만 여자친구는 "하트가 왜 하나야"라며 토라졌다.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반응에 당황했고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다. MC 김숙은 "저거는 애교 아니냐"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MC 한혜진은 "너무 좋아하면 저런 거에 왔다 갔다 한다"며 고민남의 심경을 이해했다.

이후 여자친구는 고민남에 할 말이 있다며 머뭇거렸다. 고민남은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여자친구는 "오빠 우리 헤어지자"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한혜진은 "저거는 '빨리 사랑한다고 얘기해 줘' 그거야"라며 여자의 마음을 알아챘다.

여자친구의 절친은 고민남에 전화를 걸어 "보미가 친구한테든 남자한테든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게 있어요"라며 진심이 아니라고 전했다. MC 주우재는 사연이 담긴 영상을 보고 "5년 동안 최고로 뽑자면 이거다"며 이번 사연의 여자친구가 '최고의 빌런'이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