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서 5살 여아 욕조에 빠져 숨져

김용민 2022. 11. 1. 21: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경=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1일 오후 7시 9분께 경북 문경시 한 아파트에서 5살 A양이 욕조에 빠져 심정지 상태에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가족들은 A양이 욕조에 빠진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가족과 구조대원들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A양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경찰은 A양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