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보이스피싱 사기에 분노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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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혁필이 보이스피싱 사기에 분노했다.
임혁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 어려운 시기에 문자가 하나 왔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 메시지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임혁필은 "의심은 들었지만 두 달과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셋 다 전화를 받지 않는구나. 다행히 아내에게 전화가 와서 정말 다행이지만 욕이 나온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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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임혁필이 보이스피싱 사기에 분노했다.
임혁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 어려운 시기에 문자가 하나 왔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임혁필이 받은 문자 메시지의 캡처본이 담겼다. 이 메시지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임혁필은 “의심은 들었지만 두 달과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셋 다 전화를 받지 않는구나. 다행히 아내에게 전화가 와서 정말 다행이지만 욕이 나온다”고 토로했다.
나아가 “전 국민이 애도하고 힘든 시기에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 한심한 인간들”이라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임혁필은 KBS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혁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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