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부동산만 5채' ♥함소원이 로또…아내 잘 만나 호강

진화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진화는 운동 중인 근황과 작업실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진화가 운동 중인 곳은 럭셔리한 헬스장이다. 빌딩 고층에 위치한 헬스장에서 바라본 시티뷰는 마치 한 대기업의 회장이 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한 진화는 환상적인 시티뷰가 펼쳐진 작업실에서 뭔가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앞서 진화의 아내 함소원은 유튜브를 통해 중국에서 힘들게 살았던 과거와 돈 모으는 법을 공개한 바 있다. 함소원은 “내 인생이 구질구질할 정도라면 바꿀 수 있는 건 다 바꿔야 한다”며 “33살에 중국에 넘어갔다. 중국에서 0원으로 시작했는데, 다행히 광고가 터져줘서 집도 제대로 구하고 맛있는 것도 좀 사먹었다”면서 이후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금 주식도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둘 다 보고 있는데 공부를 2년 정도 하다가 시작했다. 그렇게 공부를 한 뒤 모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면서 인생 역전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을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