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김연경 흥국생명 잡았다

김경윤 2022. 11.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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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강력한 서브를 앞세운 현대건설이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을 꺾고 개막 후 3연승을 내달렸다.

현대건설은 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25-23 21-25 25-18 25-12)로 잡았다. 2022.11.1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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