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자연인이다’서 진짜 그렇게 먹냐고‥맛있을 수밖에”(알토란)

박수인 2022. 11. 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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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이 '자연인이다'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 '알토란' 셀럽 셰프 특집 2탄에는 개그맨 윤택, 가수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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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윤택이 '자연인이다'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 '알토란' 셀럽 셰프 특집 2탄에는 개그맨 윤택, 가수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자연주의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윤택은 "정말 궁금한 게, 자연에서 진짜 그렇게 먹는 거냐"라는 이만기 질문에 "이 질문은 시청자 분들에게 듣는 질문 BEST 5 중에 1순위다. '정말 그렇게 드세요? 그게 맛있어요?' 물어보는데 이건 보안 사항이다"라면서도 "맛있는데, 식재료가 얼마나 신선하지 않나. 너무 아름다운 풍경, 햇살, 바람에서 어떻게 맛이 없을 수 있나"라고 답했다.

요리 실력을 묻는 질문에는 "캠핑을 오래 하다 보니까.. 학창시절 꿈은 요리사였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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