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당진 콘서트 취소 “젊은이들 죽음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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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당진 콘서트를 취소했다.
이문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됐기에 오는 4일, 5일 예정이었던 당진 공연이 취소됐다. 공연을 기다리셨을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젊은이들의 죽음도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공연 취소 또한 안타깝다. 모두에게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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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문세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당진 콘서트를 취소했다.
이문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됐기에 오는 4일, 5일 예정이었던 당진 공연이 취소됐다. 공연을 기다리셨을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젊은이들의 죽음도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공연 취소 또한 안타깝다. 모두에게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로 15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문세 외에도 코요태, 백지영, 장민호 등이 공연을 취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문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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