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어 완성" 조유리, 아이즈원 속 '조유리즈' 성립공식 밝혀 ('리무진서비스')

최지연 2022. 11. 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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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조유리즈'를 설명했다.

이날 조유리는 자기소개 곡으로 'GLASSY'를 불렀다.

조유리는 "맞다"며 "제 이름이 유리여서 자연스럽게 '글래시'가 됐다. '글래시'는 '유리 그 자체'라는 뜻이니까"라 설명했다.

이후 이무진은 "'조유리즈' 이름으로 불렸던 세 분 중에 이미 두 분이 나오셨다. 르세라핌의 채원 씨와 솔로 아티스트 예나 씨다. 이제 (조유리가 나왔으니) '조유리즈'가 완성됐는데 왜 '조유리즈'인가?"라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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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조유리가 '조유리즈'를 설명했다. 

1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리무진서비스] EP.35 조유리 | JO YURI | GLASSY, Fine, Jump, 위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유리는 자기소개 곡으로 'GLASSY'를 불렀다. 조유리는 "글래시가 팬덤 이름이기도 하고 제 데뷔곡이라 저한테 소중하다. 그래서 특별한 자리가 있을 때마다 꼭 부른다"고 알렸다. 

이에 이무진은 "팬덤 이름은 이 노래가 나온 후에 정해졌나?"고 물었다. 조유리는 "맞다"며 "제 이름이 유리여서 자연스럽게 '글래시'가 됐다. '글래시'는 '유리 그 자체'라는 뜻이니까"라 설명했다. 

이무진은 "모두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이무진은 "'조유리즈' 이름으로 불렸던 세 분 중에 이미 두 분이 나오셨다. 르세라핌의 채원 씨와 솔로 아티스트 예나 씨다. 이제 (조유리가 나왔으니) '조유리즈'가 완성됐는데 왜 '조유리즈'인가?"라 궁금해했다.

조유리는 "저희 셋이 닮았다"며 "예나 언니와 채원 언니가 둘이 있으면 그렇게 안 닮았다. 그런데 제가 중간에 있으면 그라데이션으로 완성된다"고 전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KBS Kpop'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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