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 쿨리발리, “아스널 선두? 시즌이 끝나면 첼시가 1위!”

정지훈 기자 2022. 11. 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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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를 쓰러왔다." 벌써부터 충성심이 가득하다.

앞서 쿨리발리는 "첼시는 이적을 제의했고 내 선택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들은 세계 5대 클럽 중 하나이며, 훌륭한 기록을 가진 우승에 익숙한 팀이다. 그들이 나를 불렀을 때, 나는 곧바로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며 꾸준하게 첼시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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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나는 역사를 쓰러왔다.” 벌써부터 충성심이 가득하다. 이번 시즌 첼시로 이적한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의 우승을 확신했다.


쿨리발리는 이번 여름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이탈로 중앙 수비수 영입이 시급했고, 나폴리에서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우뚝 선 쿨리발리를 영입했다.


쿨리발리 영입은 현재까지 성공적이다. 쿨리발리는 뛰어난 신체능력과 특유의 노련함으로 적극적인 수비와 공격가담을 하며 뤼디거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비록 최근에는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이지만 첼시의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것은 분명하다.


첫 시즌부터 충성심도 대단하다.


쿨리발리는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곧바로 “프리미어리그의 시즌이 끝나면 첼시가 선두로 올라서있을 것이다. 나는 이곳에 역사를 쓰러 왔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나폴리에서 4백에 익숙했지만 투헬 감독과 포터 감독은 3백을 쓴다. 나는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 선수다”고 덧붙였다.


앞서 쿨리발리는 “첼시는 이적을 제의했고 내 선택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들은 세계 5대 클럽 중 하나이며, 훌륭한 기록을 가진 우승에 익숙한 팀이다. 그들이 나를 불렀을 때, 나는 곧바로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며 꾸준하게 첼시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낸바 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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