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꽁깍지' 배누리, 3000만원 날린 정수한 때문에 '오열'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1. 1.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눈에 꽁깍지'에서 배누리가 빌려준 돈 3000만 원을 날린 시동생 정수한 때문에 시어머니 박순천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꽁깍지'에서는 원룸 전세금으로 보태 준 이영이(배누리 분)의 돈 3000만 원을 날려버린 김도식(정수한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참 울던 이영이는 딸 김미리내(윤채나 분)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꽁깍지' 방송화면
'내 눈에 꽁깍지'에서 배누리가 빌려준 돈 3000만 원을 날린 시동생 정수한 때문에 시어머니 박순천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꽁깍지'에서는 원룸 전세금으로 보태 준 이영이(배누리 분)의 돈 3000만 원을 날려버린 김도식(정수한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이는 이 사실을 알고 집에 들어가지 않고 길에서 오열했다. 한참 울던 이영이는 딸 김미리내(윤채나 분)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들어갔다.

집에 들어온 이영이를 발견한 시어머니 오은숙(박순천 분)은 "저녁은 먹었니?"라고 걱정했다. 이영이는 "생각 없어요"라며 무시했고, 오은숙은 "안 먹는다고?"라고 재차 물었다.

오은숙은 아들 김도식이 날려버린 돈 때문에 이영이와 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했다. 오은숙은 "영이야. 국수 삶아줄까 너 국수 좋아하잖아"라며 말을 붙였다. 이에 이영이는 "주무세요"라며 오은숙을 무시했다.

오은숙은 "내 며느리 맞아? 한바탕해둬야 맞는 건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