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 한혜진 "남자친구와 친구, 같이 만나는 자리 만들지 않아" [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의 참견3' 한혜진이 남자친구와 친구를 소개시키지 않는다고 밝혔다.
잘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여사친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던 고민녀.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와 절친의 술자리에 나타난 남자친구를 본 절친은 반응이 바뀌며 오히려 남자친구 역성을 들었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연애의 참견3’ 한혜진이 남자친구와 친구를 소개시키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 방영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에서는 한 고민녀의 사연이 도착했다. 잘생긴 남자친구에 대한 여사친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던 고민녀. 그런 고민녀의 마음을 늘 알아주는 15년지기 절친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와 절친의 술자리에 나타난 남자친구를 본 절친은 반응이 바뀌며 오히려 남자친구 역성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절친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남자친구의 핸드폰 사진을 보게 된 고민녀는 황당하기 짝이 없었으나 남자친구나 절친은 모두 "취향이 맞아서 종종 밥을 같이 먹는다"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해 고민녀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고민녀의 남자친구와 절친은 게임을 같이 하기도 하며, 데이트 중 전화를 바꾸는 등 아무렇지 않게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곽정은은 “눈이 돈 거다. 그냥 보니까 눈이 돈 거다”라고 말했다. 한혜진과 주우재는 애초에 이들이 만난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 한혜진은 “나는 내 친구랑 내 남자친구랑 같이 안 만난다. 왜 섞어서 만나냐”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나도 안 만난다. 절대 저렇게 안 만난다”라고 말하며 이 같은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화를 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