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스페셜 앨범 일정 연기 “국가애도기간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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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키드가 스페셜 앨범 관련 일정을 국가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했다.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예정된 뉴키드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빅토리(VICTORY)'의 사전 프로모션과 콘텐츠 공개 일정을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할 계획"이라며 양해를 당부했다.
소속사는 이와 함께 "갑작스러운 사고의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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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키드가 스페셜 앨범 관련 일정을 국가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했다.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예정된 뉴키드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빅토리(VICTORY)’의 사전 프로모션과 콘텐츠 공개 일정을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할 계획”이라며 양해를 당부했다.
소속사는 이와 함께 “갑작스러운 사고의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 주말을 즐기러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끔찍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기준 사망자는 156명이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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