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를 대하는 국가의 책임.…'100분 토론'

장인영 인턴 2022. 11. 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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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교양물 '100분 토론'이 '이태원 참사와 국가' 특집을 진행한다.

1일 오후9시30분 생방송하는 '100분 토론'에서는 백종우·이택광 교수, 오지원 변호사가 출연해 참사를 대하는 국가의 책임과 대형 참사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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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0분 토론' 정준희 언론학자. 2022.11.01.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0분 토론' 정준희 언론학자. 2022.11.01.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MBC 시사·교양물 '100분 토론'이 '이태원 참사와 국가' 특집을 진행한다.

1일 오후9시30분 생방송하는 '100분 토론'에서는 백종우·이택광 교수, 오지원 변호사가 출연해 참사를 대하는 국가의 책임과 대형 참사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의 인파가 좁은 골목에 몰리며 이날 오후 1시 기준 156명이 사망했다.

외신 역시 이번 사태를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 AFP통신은 '이태원 참사는 한국 역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참사'라고 강조했고,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정부의 통제 미흡을 지적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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