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꿈에 나오면 좋아하는 것? 서장훈 나와” 반박 (연애의 참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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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꿈에 나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라는 말에 반박했다.
이에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는 모두 노썸이라 말했지만 곽정은만 예스라 말했다.
한혜진은 "오늘 아침에 장훈 오빠! 이러면서 깼다"고 반박했고, 주우재도 "저도 곽정은! 이러면서 일어났다"고 거들었다.
이에 곽정은이 "꿈에 나오면 좋아하는 거래요"라고 거듭 말하자 한혜진은 "오늘 아침에 장훈 오빠 나왔다고요"라며 웃었고 김숙은 "매일 좀비 꿈을 꾼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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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꿈에 나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라는 말에 반박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22살 대학생 고민녀가 썸 사연을 보냈다.
이날 고민녀는 MT에서 2살 위 선배가 자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이름을 불렀고, 다음 날 “제가 뭐 잘못한 거 있어요? 너무 저만 찾기에”라고 장난삼아 묻자 선배의 얼굴이 빨개졌다며 선배의 마음을 떠볼 수 있는 톡이 무엇일지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는 모두 노썸이라 말했지만 곽정은만 예스라 말했다. 주우재는 “저 누나는 밤과 연관되면 다 좋은 쪽으로 가더라”고 농담했고 곽정은은 “무의식에 지배됐다. 잠자면서 생각나면 끝이다”고 주장했다.
한혜진은 “오늘 아침에 장훈 오빠! 이러면서 깼다”고 반박했고, 주우재도 “저도 곽정은! 이러면서 일어났다”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자기 전에 특정 프로그램이나 영화 보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곽정은이 “꿈에 나오면 좋아하는 거래요”라고 거듭 말하자 한혜진은 “오늘 아침에 장훈 오빠 나왔다고요”라며 웃었고 김숙은 “매일 좀비 꿈을 꾼다”고 농담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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