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배누리 걱정 "누가 봐도 울다 온 얼굴"

김종은 기자 2022. 11. 1.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배누리를 걱정했다.

1일 밤 방송된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21회에서는 이영이(배누리)의 힘든 하루가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눈에 콩깍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배누리를 걱정했다.

1일 밤 방송된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21회에서는 이영이(배누리)의 힘든 하루가 그려졌다.

이영이는 전날 김도식(정수한)이 자신이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들게 모은 돈을 날리자 크게 분노했다.

결국 이영이는 펑펑 울다 온 눈으로 회사에 출근했고, 이를 본 장경준(백성현)은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할 때처럼 눈이 부었다. 사실 그날 무슨 일로 울면서 왔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그땐 잘 모르는 사이라 물어보기 뭐 해서 물어보지 않았다. 반면 지금은 잘 아는 사이이니 물어볼 수 있겠지만 안 물어보려고 한다. 나도 이영이 씨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걸 대답 못하고 있지 않냐"라고 걱정했다.

이어 그는 물을 건네며 "누가 봐도 전날 밤 펑펑 운 눈이다. 시간 좀 남았으니까 10분이라도 대고 있다 나와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