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경남 함안 '고두심 닮은꼴' 만났다…"미인이시다" 칭찬

이은 기자 2022. 11. 1.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두심이 경남 함안에서 만난 '닮은꼴' 사장의 미모를 칭찬했다.

식당 사장은 약 25년 간 식당을 운영해왔다며 "손님들이 너무 잘 봐주신다. 손님들이 식사하시고는 칭찬해주신다"고 하자 고두심은 "사장님이 예뻐서 그렇다. 얼굴이 예쁘시다. 미인이시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고두심이 경남 함안에서 만난 '닮은꼴' 사장의 미모를 칭찬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경남 함안으로 여행을 떠난 고두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두심은 경남 함안 가야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고, 이들의 추천으로 시장 명물인 명태전과 장터국수를 맛보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고두심은 식당을 들어서며 인사를 건넸고, 식당 사장은 "어머나, 진짜 너무 예쁘시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식당 사장은 고두심의 얼굴을 연신 바라보며 "눈을 못 떼겠다"고 칭찬했다.

식당 사장은 약 25년 간 식당을 운영해왔다며 "손님들이 너무 잘 봐주신다. 손님들이 식사하시고는 칭찬해주신다"고 하자 고두심은 "사장님이 예뻐서 그렇다. 얼굴이 예쁘시다. 미인이시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식당 사장은 "사람들이 고두심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수줍게 고백했고, 고두심은 "얼굴이 동글동글하면 고두심 닮았다고 한다"며 "정말 미인이시다. 예쁘시다"라고 재차 칭찬했다.

식당 사장은 고두심의 칭찬에 "비교가 안 된다"면서도 "존경합니다"라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이혼한 아내와 19년 동거…70대 중견배우의 속사정서정희, 전남편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 언급 "위태할 때 이 악물어""김구라 아내, 키 크고 얼굴 예뻐"…실물 본 장영란 '극찬''왕년의 CF퀸' 엄유신 "팔 보였다고 과다노출…출연정지 당했다"서장훈, 2세 얘기에 한숨 "애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