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주가 반등...‘유통량’ 불신 회복할까?

2022. 11. 1.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맥스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7.61%) 오른 1만 5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위메이드맥스 주가 상승은 위믹스3.0 유통량 문제로 하락한데 따른 저점 매수세가 발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위메이드맥스' 증권 정보 캡쳐

위메이드맥스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7.61%) 오른 1만 5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170,614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위메이드맥스 주가 상승은 위믹스3.0 유통량 문제로 하락한데 따른 저점 매수세가 발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는 지난 27일 '유통량 변경 정보를 적시에 투자자에게 전달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위믹스3.0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이후 위메이드는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시장에 유통량을 늘리는 모든 행위에 대해 커뮤니티 채널과 거래소에 실행 전, 계약 체결 후 공시하도록 하겠다"며 "정확한 유통 물량과 원인도 적시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3.0' 관련 악재로 추락했던 주가가 다시 살아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