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주가 반등...‘유통량’ 불신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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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7.61%) 오른 1만 5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위메이드맥스 주가 상승은 위믹스3.0 유통량 문제로 하락한데 따른 저점 매수세가 발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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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7.61%) 오른 1만 5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170,614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위메이드맥스 주가 상승은 위믹스3.0 유통량 문제로 하락한데 따른 저점 매수세가 발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는 지난 27일 '유통량 변경 정보를 적시에 투자자에게 전달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위믹스3.0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이후 위메이드는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시장에 유통량을 늘리는 모든 행위에 대해 커뮤니티 채널과 거래소에 실행 전, 계약 체결 후 공시하도록 하겠다"며 "정확한 유통 물량과 원인도 적시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3.0' 관련 악재로 추락했던 주가가 다시 살아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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