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승용차 중앙선 넘어 화물차 들이받아…2명 사상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11. 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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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 10분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 국도2호선 하동방향 직전터널 출구에서 모닝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25톤 화물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직후 모닝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40대)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B(60대)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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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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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 10분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 국도2호선 하동방향 직전터널 출구에서 모닝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25톤 화물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직후 모닝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40대)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B(60대)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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